생극면 이장협의회(협의회장 오삼선)는 2022년도 하반기 우수공무원으로 복지팀 권혁수 주무관을 선정해 6일(10:30) 표창패를 전달했다.
권혁수 주무관은 작년 1월부터 생극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근무하면서 복지자원 발굴·지원 연계, 통합사례관리 및 서비스 연계 대상자 운영 지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과 관리 등 소외계층의 권익 보호와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 왔다.
권혁수 주무관은 “이장협의회에서 우수공무원으로 뽑아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공직자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잊지 않고 보다 나은 복지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오삼선 이장협의회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선의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주어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생극면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생극면 이장협의회는 매년 상·하반기 우수공무원을 자체 선정하고 표창패 등을 수여하며 생극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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