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소중(교장 김흥준)은 30일 아침 학생 등굣길에 학생자치회 및 학부모회·아버회의 자발적인 참여로 교권 보호 캠페인을 했다.
□ 현재 충북 학교 학부모연합회 주관 충북 10개 시군 동시 진행 중인 이번 챌린지는 매년 증가하는 교권 침해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교육 3주체 간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존중하고 협력하는 학교 풍토를 조성해 나가고자 진행하게 되었다.
□ 학생회장 전유빈 학생은 “매스컴에서 종종 교권 침해 사례 기사를 접할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학생들의 인권 보호 못지않게 선생님들의 교권 또한 소중하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 김흥준 교장은 “미래의 주역인 대소중학교 학생들이 진심 어린 마음으로 선생님을 존경하며 건강하고 바람직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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