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초등학교 대상…지역사회 탄소중립 의식 제고
한국동서발전㈜ 음성그린에너지건설본부(본부장 이영찬)는 11월 24일 음성군 평곡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4, 5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미래세대 에너지·탄소중립 교실』을 열었다.
탄소중립 교실은 ‘에너지 전환, 친환경에너지 이해’를 주제로 △기후위기 및 친환경에너지 이해 △태양전지 및 압전소자 실험 △과일을 이용한 에너지 만들기 실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보존기술을 이해하고 다양한 실험활동으로 친환경에너지 발전을 흥미롭게 체험하며, 미래세대로서 탄소중립 실현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국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동서발전이 지역사회로부터 받은 관심과 도움을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며, “앞으로 탄소중립 교실을 음성군 전 지역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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