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소청소년센터(관장 김덕영)는 25일 센터에서 청소년 자치기구 주관으로 ‘와플마켓’을 진행했다.
지역사회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와플마켓’은 개인이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는 아나바다 부스와 먹거리·게임·체험·특화동아리 부스 등을 운영했다.
부스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현재 진행 중인 사랑의 모금함에 채워 연말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덕영 대소청소년센터 관장은 “청소년들이 자체적으로 주관한 와플마켓이 성황리에 마무리돼 기쁘다”며 “수익금은 연말에 좋은 일에 사용해 지역사회에는 선한 영향력을, 청소들에게는 교육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제공: 평생학습과 송혜진(043-871-4082)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