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환경(대표 김동국)은 16일 삼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과 삼성면 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총 400만원을 전달했다.
김동국 대표이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하는 소망에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관심을 두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심명기 삼성면장학회 이사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2021년에 이어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선뜻 큰돈을 장학회에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하고,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정훈 삼성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늘 온정을 베풀어 주신 무진환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조속히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진환경(주)은 2021년 삼성면장학회에 장학금 2백만원, 불우이웃돕기성금 2백만원을 기탁했고, 2022년에는 삼성면장학회에 2백만원, 불우이웃돕기성금 2백만원, 각 마을 경로당 소화기 90여 개 지원, 삼성면 그라운드골프장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150만원 상당의 소파를 기증하는 등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우수 학생을 위한 재정지원과 지속적인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자료제공: 삼성면 천경준, 임현규(043-871-2804/5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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