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는 지난 5월부터 새 정부 출범에 맞추어 정부 출범 100일이 되는 오는 8월 12일까지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에는 새 정부 출범 초기에 따라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 방지에 총력 대응을 하고, 군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여러 홍보활동을 하는 등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핵심 전략과제로는 ▲필로티 구조 건축물 ▲취약계층 집단거주시설 ▲SP미설치 아파트 ▲대공간 구조 건축물 ▲공사장 및 작업장 등이 있다.
김철기 서장은 “이번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을 통해 대형사고의 근원적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화재예방에 대한 군민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