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정훈, 정상국)는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저소득 가구 20가구를 방문해 선풍기, 여름이불세트 등 냉방용품(약 3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 시 행동 요령을 안내하는 등 안부를 살폈다.
신정훈 공공위원장(삼성면장)은 “무더위로 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취약 가구를 위해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여름나기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두고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상국 민간위원장은 “겨울뿐만 아니라 여름 또한 취약 가구의 일상생활이 어려울 수 있는데, 조금이라도 열기를 식힐 수 있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삼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삼성면 박강현(043-871-5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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