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동면(면장 정만택)은 25~26일 폭염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맹동면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10가구를 대상으로 ‘하절기 냉방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매우 무덥다고 예보된 가운데, 더위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례관리 대상 가구들을 파악해 냉방용품(선풍기) 10대(약 190만 원 상당)를 지원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이번 저전력⦁저소음 BLDC모터 선풍기 지원으로 폭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저소득층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기후변화로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처해있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맹동면 이태우(043-871-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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