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소이면 대장1리‘화재 없는 안전마을’지정
음성소방서, 소이면 대장1리‘화재 없는 안전마을’지정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2.07.08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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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및 주민 소방안전교육

 

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6일 오후, 음성군 소이면 대장1(이장 오세중) 마을회관에서 임호선 국회의원, 조병옥 음성군수, 이상정 도의원,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 서효석·박흥식·송춘홍 군의원 등 내빈과 김철기 음성소방서장 등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 마을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2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지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대장1리는 오세중 이장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최근 3년간 화재로 인한 피해가 없는 안전에 모범이 되는 마을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다수 고령층이 거주하고 소방서와 원거리(21km)에 위치한 마을에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설치와 명예소방관 위촉 등을 통해 자율안전의식 강화와 초동대처능력 및 피해 저감율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화재 없는 안전마을현판식 외에 대장1158가구를 대상으로 소방산업기술원과 우석켐에서 주민들을 위해 기부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주요 내빈들과 함께 보급하고 주민 안전을 위한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으로 진행됐다.

 

오세중 이장은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우리 마을이 선정돼 기쁘다.”앞으로도 주민들과 안전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철기 서장은 바쁜 의정 활동에도 이번 행사에 참석해 행사를 빛내주신 임호선 국회의원님과 조병옥 군수님을 비롯한 의원님들과 내빈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앞으로도 화재 사각지역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역 주민의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의식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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