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영정)은 기온 상승이 커지는 시기를 맞아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5월 10일(화) 무극초등학교 식생활관을 방문해 급식 현장을 살폈다.
이날 교육장은 학교에 납품된 식재료의 검수와 식품 보관 및 유통기한, 조리실과 급식기구의 청결상태를 자세히 살피는 등 학교급식의 전반적인 위생 및 운영관리 실태를 중점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일상 회복을 앞두고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식사 전 마스크 착용, 식탁 칸막이 관리, 급식시설 소독 및 환기 여부 등 학교의 영양·위생 관리를 신경 써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영정 교육장은“장기화된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학생들에게 맛있고 안전한 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교급식 관계자의 노고에 감사와 따듯한 격려의 마음을 보낸다.”라며 학교급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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