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동네’ 대동새마을금고가 품고 있는 대동(大洞)의 의미가 이렇다. 대소면의 대와 맹동면의 동을 따 이름 지어진 대동. 서민과 함께 새마을정신으로 똘똘 뭉쳐 40여 년 세월 대소와 맹동, 혁신도시에서 번영해온 대동새마을금고. 장년의 세월만큼이나 자산규모도 1천억 원에 가깝게 성장했다. 오는 11일 치러지는 이사장선거 선거인수만도 4천682명(대소 3천86명, 맹동 768명, 혁신 828명, 이상 8월 31일 기준)에 이른다. 금고는 규모만큼이나 책임과 의무를 요청받고 있다. 회원이 아닌 지역민의 관심과 요구에도 꾸준히 도전받고 있다. 그러기에 이번 이사장선거는 회원은 물론 지역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후보들의 기호도 결정됐다. 열흘 안팎으로 다가온 선거. 이에 음성자치신문은 이번 선거와 관련 3차례 보도를 통해 후보들을 알린다. 이번 호는 그 마지막으로 후보들의 공약을 알린다. 내용은 후보 공보를 참조했다. (지면 배치는 기호 순)
기호 1 번 김 대 식
직원이 춤추고 회원이 행복한 금고
소통과 섬김 그리고 변화와 혁신으로 회원들과 함께 전국 최고의 새마을금고를 만들겠습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축구감독 히딩크! 2020년 도쿄올림픽 배구주장 김연경!
리더가 누구냐에 따라 그 팀의 분위기와 성적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저 김대식은 강력한 추진력과 섬김의 리더십 그리고 히딩크 감독의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 여자배구 김연경 주장의 칭찬과 격려의 리더십을 금고경영에 접목시켜 전국 최고의 새마을금고로 만들겠습니다.
소통과 배려와 존중으로 직원들을 춤추게 하고 섬김과 변화와 경영혁신으로 자산과 흑자 이익금을 대폭 늘려 회원들을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대동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보내주시는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대동새마을금고에는 기호 1번 김대식이 있습니다! 회원중심으로 대동새마을금고를 만들겠습니다.
□ 첫째 회원 출산시 축하 상품권 지급, □ 둘째 회원 자녀 초중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
□ 셋째 회원 60세 어르신 건강검진비 지원, □ 넷째 새로운 변화와 혁신으로 회원을 위한 금고로 거듭나겠습니다.
- 금고사업 이용실적에 따른 이용배당금 확대운영(예적금, 대출, 체크카드 이용 등)비례실적을 통한 배당금지급
□ 여가 및 건강교실운영
- 회원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을 위한 산악회운영 - 노인회원을 위한 서예교실운영
- 여성교양강좌 개설(노래교실, 요가 및 체조교실, 교양강좌)
□ 다섯째 대소, 맹동, 혁신도시지역의 임원할당제 도입, □ 여섯째 영세사업자 및 소상공인을 위한 희망복지 지원확대, □ 일곱째 총회의 원활하고 투명한 금고운영을 위하여 대의원제 도입
- 이사장 선출은 회원직접투표 선출
- 임원선출은 대의원총회에서 선출
□ 여덟째 이사장 지점 순환근무를 통한 금고 활성화에 기여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