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희 쌍정1리장, 맹동면에 열화상 안면인식 단말기 기증
연중희 쌍정1리장, 맹동면에 열화상 안면인식 단말기 기증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1.04.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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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연중희 쌍정1리장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열화상 안면인식 단말기를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열화상 안면인식 단말기는 2(400만 원 상당)이며, 코로나19의 급속한 재확산에 따라 주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 내 주민들 출입이 잦은 맹동면 행정복지센터와 맹동혁신도시출장소에 각각 설치했다.

연중희 쌍정1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방역에 애쓰고 있는 직원들과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맹동면 주민들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다 단말기를 기증하게 됐다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준 연중희 이장에게 감사드린다기증받은 단말기 덕분에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안전하게 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연중희 쌍정1리장은 지난해 마스크 1500매 기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한 성금 200만원 기부, 연탄 3천장을 기부하는 등 고향사랑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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