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署, 소이면 대장리 일원 범죄예방진단 실시
음성署, 소이면 대장리 일원 범죄예방진단 실시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1.03.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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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서장 남정현)

노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 및 범죄예방환경을 조성하고자 소이면 대장리 일원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이번 범죄예방진단은 현재 전국에서 시행 중인 지역안전순찰제도의 일환으로, 주민으로부터 야간에 가로등이 꺼져있어 밤길에 돌아다니기 무섭다등 의견을 반영,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범죄예방진단팀(CPO)이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대장리 이장 등 마을주민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범죄예방진단을 통해 가로등고장 등 발견된 문제점은 지자체와 협의 후 시설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음성군 전역 지역주민과의 접촉을 통해 범죄불안요소를 발굴·해결하는 등 지역안전순찰을 지속적 확대·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생활안전계장 이문화는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농번기 등 야외활동이 잦아져 범죄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범죄취약장소에 대한 범죄예방진단 및 시설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음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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