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황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장 선출」
「고황민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장 선출」
  • 장병호
  • 승인 2021.01.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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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황민씨가 직장·공장 새마을운동음성군협의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신임 고황민 회장은 119일 코로나19로 인한 서면회의를 통한 직장새마을운동 음성군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원들의 신임을 받고 선출되었다.

고회장은 어느 한 순간도 봉사활동과 끈을 놓은 적이 없다. 맹동주민자치위원회, 맹동체육회와 지역발전위원회에서도 부회장으로 활동하는 고장사랑 열정 맨이다. 사회보장협의회와 농촌지도자회, 그리고 맹동 방재단에도 가입해 지역을 위한 애쓰고 있다. 이러한 고회장의 열정에 맹동은 음성군에서 가장 사회단체활동이 활발한 지역으로 인정받고 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으로 6년 넘게 일하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김장철에는 사랑의 김장나눔행사’,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성금기탁, 장학금 지급, 환경보전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면지편찬 사업에 후원금을 전달하는 가하면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관내 노인들과 함께 효도관광을 다녀왔으며 태극기달기 운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신임 고황민 회장은 침체되어 있는 직장 조직을 재정비하고 회원 영입을 통하여 충북 도내에서 앞서가는 협의회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가족으로는 배우자 이재인(49)씨와의 사이에 12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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