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대중공업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대중공업
  • 유재윤
  • 승인 2010.01.07 10: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이 지역에 내린 22cm의 기록적인 폭설 제거작업을 위하여 소이산업단지에 위치한 현대중공업에서 페이로더 1대를 동원하여 면 소재지와 관내 취약도로의 제설작업을 4일, 5일 양일간 지원하였다.

현대중공업에서는 폭설이 내리자 면사무소 인력이나 장비로는 제설 작업이 턱없이 부족함을 인지하고 폭설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하여 자진해 기업체에서 보유하고 있는 페이로더 1대와 인력 1명을 동원해 대장리 소재지 일대와 주요 도로의 제설 작업을 도왔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관내 불우 이웃을 위해 위문금을 전달한 것에 이어 면의 크고 작은 일에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고 있으며 소이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활기를 불어넣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소이면에 위치한 기업으로서 지역의 어려움 해결을 위해 함께 참여하고 주민의 편의를 위해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지원 작업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