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맹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김희열)은 26일 찾아오는 도예교실을 통해 나만의 도자기 그릇 만들기 체험 시간을 가졌다.
□ 진천 문강도예학습원 이성기 강사와 함께 도자기의 역사와 종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도자기 흙 탐색시간을 통해 원아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손으로 자신만의 도자기를 빚어보는 활동은 원아들의 오감발달을 돕고 미술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다.
□ 김루야 원아는 “내가 만든 그릇에 과자를 담아 먹으면 더 맛있겠다.”고 말하며 체험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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