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음성군노인복지관에 ‘1%나눔진지방’ 개소
현대중공업그룹, 음성군노인복지관에 ‘1%나눔진지방’ 개소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20.10.14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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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저소득어르신 밑반찬 및 영양식 지원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이사장, 권오갑)’1013음성군노인복지관(관장, 임종훈)’‘1%나눔진지방협약식을 진행하고, 음성군 저소득 어르신에게 103주부터 1년간 5,000만원 상당의 밑반찬과 영양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음성군노인복지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나눔진지방 9호점으로 지정되었으며, 음성군 저소득 어르신의 결식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사회 유관기관(음성군장애인복지관, 음성군시니어클럽, 홍복양로원)과 협력하여 저소득 어르신 60명에게 밑반찬 배달 및 양로시설 어르신 60명에게 영양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1%나눔진지방사업은 저소득 어르신에게 영양가 높은 음식을 제공하는 ‘1%나눔재단의 취약계층 돌봄 공간으로, ‘1%나눔재단은 현대중공업 그룹사 임직원들의 급여 1%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특별히 음성군에 소재하고 있는 현대건설기계()’, ‘현대에너지솔루션()’ 직원들의 관심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 할 수 있었다.

임종훈 관장은 현대중공업 그룹사 임직원분들의 소중한 마음으로 만들어진 ’1%나눔진지방 9호점운영을 통해 결식 해소와 영양식 지원에 힘쓰고자 하며, 음성군 어르신을 위한 복지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협력해 준 여러 유관기관에 감사드리고, 코로나로 인해 도움의 손길이 더욱 절실한 노인복지사업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노인복지관은 코로나19로 인한 복지서비스 공백을 감소시키기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대상 반찬배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어르신의 코로나블루를 해소하기 위해 안부전화를 진행하는 등 비상운영 체재 속에서 다양한 노력을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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