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한전 음성지점 사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홀로사시는 독거어르신에게 쌀과 내의를 전달하여 미담이 되고 있다.
한전음성지점에서는 사)대한노인회음성군지회(회장 정인성)의 노인돌봄(기본)서비스사업단과 연계하여 매년 전기안전시설(배전판)점검 및 고효율형광등 교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설에 이어 이번 연말에도 20kg 쌀 10포와 보온내의 10, 점퍼 1개 등 8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특히 이날 어린 외손자를 핏덩이 때부터 홀로 키워 오신 초천4리의 하영식 어르신의 노고를 위로하고 손자(덕생초 5)에게는 오리털 점퍼를 선물하였으며 향후 손자에게 장학금 1:1 지원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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