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서장 강택호)는 4~5일(2일간)에 걸쳐 진행한 2020년 충북 소방기술경연대회 최강소방관 경기에서 이정태 소방교가 준우승을 차치했다.
구조분야 최강소방관 경기대회는 총 1~4단계 경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마다 10분의 제한시간이 주어지며 단계별 시간 합산을 통해 가장 빠르게 모든 단계를 완료한 소방관이 최종 우승을 하게 된다.
이번 최강소방관 경기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음성소방서 이정태 대원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한다.
준우승을 차지한 이정태 소방교는 “강인한 체력을 바탕으로 도민의 안전를 책임지는 자랑스런 대한민국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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