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소이면에 위치하는 현대중공업 음성공장 임직원과 사내 협력업체 직원들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난 22일(화) 관내 불우한 이웃 17가구에 성금을 전달해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음성군 태양광산업의 중심 메카 기업인 현대중공업 음성공장과 사내협력업체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있지만 관내 불우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있도록 하기 위해 전 임직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현대중공업 김무룡 상무는 “이번 행사가 불우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항상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