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후보는 자녀와 여성이 안전한 사회 실현에 적임자”
중부3군(증평·진천·음성) 각계 여성 315명이 8일 음성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후보지지’를 선언했다.
임 후보 지지자 대표단은 이날 “힘 있는 여당 후보로, 중부3군의 변화와 발전, 혁신을 이룰 적임자인 임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 대표단은 “경찰청 차장을 지내면서 보여준 임 후보의 능력은 자녀와 여성이 안전한 공동체 사회를 실천하는 데 충분하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들은 이어 “세계적인 모범이라고 평가받는 정부에 힘을 실어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국가적 재난을 꼭 이겨내야 한다”며 “소중한 투표, 올바른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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