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2억 원 들여 건평 133㎡ 건립
예산 2억 원 들여 건평 133㎡ 건립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10.0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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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면 후미3리 경로당 준공식 개최
소이면 후미3리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한 내·외빈과 주민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소이면 후미3리 경로당 준공식에 참석한 내·외빈과 주민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소이면 후미3리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일 개최됐다.
조병옥 군수를 비롯한 내·외빈과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경로당 준공식은 후미3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 완료돼 주민들의 기쁨이 가득한 가운데 이뤄졌다.
지난 5월에 착공한 후미3리 경로당은 대지면적 1104㎡, 건축면적 133.29㎡ 규모로 군비 1억3500만 원, 도비 3000만 원, 마을에서 4990만 원을 부담해 총 2억 1490만원을 들여 건립했다.
후미3리 김학봉 이장은 “우리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신축이 무사히 완료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기연 소이면장은 “후미3리 경로당 준공을 축하하며, 경로당이 어르신의 여가생활과 함께 주민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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