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회계 6109억 원, 특별회계 845억 원 규모
일반회계 6109억 원, 특별회계 845억 원 규모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09.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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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추경예산 6954억 원 원안대로 통과

음성군이 신청한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6954억 원이 원안대로 확정됐다.
음성군의회는 지난 20일 제315회 임시회 음성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음성군이 신청한 추가경정예산 6954억 원을 아무 이의 없이 의결을 거쳐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번에 확정된 추경예산 규모는 지난 1회 추경예산 6445억 원보다 509억 원이 증가한 금액으로 이 중 일반회계는 458억 원이 증가한 6109억 원, 특별회계는 51억 원이 증가한 845억 원 규모이며,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10억 원, 세외수입 44억 원, 지방교부세 42억 원, 조정교부금등 13억 원, 국도비 보조금 148억 원 등을 증액해 편성했다.
일반회계 주요사업은 주민 요구사항 및 지역 개발 사업을 위해 ▲금왕생활체육공원 개보수 지원사업 23억 원 ▲외국인주민통합지원센터건립 4억 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4억 원 ▲쌀직불금 지원사업 11억 원 ▲소규모시설 유지보수 사업 10억 원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7억 원 ▲친환경농업교육관 신축사업 5.8억 원 ▲농기계임대사업소 동부지소 매입비 2.6억 원 ▲군유림 가꾸기사업 3억 원 ▲금빛공원 야외음악당 건립사업 5억 원 등을 편성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추경은 대한민국의 중심 행복한 음성 실현을 위한 사업에 초점을 맞춰 예산을 편성했다”며 “의결된 예산에 대해서도 철저한 효과분석을 통해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철저히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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