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억 원 들여 농업 기반조성사업 시행
71억 원 들여 농업 기반조성사업 시행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03.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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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농번기 이전에 사업 시행 방침
정비요원들이 가뭄을 대비해 양수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정비요원들이 가뭄을 대비해 양수 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음성군은 농민들의 농업 활동 편의를 위해 가뭄을 대비한 정비사업과 기반조성사업을 시행한다.
가뭄대비 정비사업은 양수 장비 점검 및 수리를 통해 총 50여개의 고장 난 양수기를 정비하고 각 읍면에 9개의 관정을 개발하는 등 농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군은 기반조성사업에 총 71억 원을 투입해 농번기 이전에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기로 했다. 세부사업 내용은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 8억 원 ▲용배수로 정비 25억 원 ▲수리시설 개보수 12억 원 ▲지표수보강 개발사업 7억 원 ▲대구획 경지정리사업 19억 원 등으로 군은 농업활동에 편의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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