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의 활력과 주민 삶의 질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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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9.01.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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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농식품부 추진 농촌재능나눔사업 선정
금왕읍 유촌리 주민들이 지난해 노인낙상 안심마을 만들기를 완료하고 마을회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금왕읍 유촌리 주민들이 지난해 노인낙상 안심마을 만들기를 완료하고 마을회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음성군이 올해 총 사업비는 2600만 원(국비 1820만 원, 군비 780만 원)을 들여 시행하는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재능나눔 프로그램 발굴, 지원으로 마을의 활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군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이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벽화 그리기(평곡사거리 지하도, 감곡면 상우1리), 여름방학 대학생 교육봉사, 노인낙상 안심마을 만들기 등이다.
올해는 극동대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마을 벽화 그리기, 노인낙상 안심마을 만들기, 방방곡곡 마을로 찾아가는 청년들의 재능기부 사업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이룸평생교육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재능나눔 마을축제, 자원순환 청정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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