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초, 6년째 이어진 ‘아이사랑ㆍ동화사랑’
청룡초, 6년째 이어진 ‘아이사랑ㆍ동화사랑’
  • 임요준
  • 승인 2016.05.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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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참여 동화교실 열어

청룡초등학교 한 학부모가 교실을 찾아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고 있다.
청룡초등학교 한 학부모가 교실을 찾아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고 있다.

청룡초등학교(교장 박은영)는 매주 화요일 아침 1,2학년을 대상으로 학부모가 직접 교실로 찾아와 동화책을 읽어주는 '아이사랑․동화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횟수로 6년 차인 이 프로그램은 학부모가 함께 독서교육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생의 정서적 안정감과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이루어진 교육공동체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2주에 한번 씩 학교로 찾아와 학생들에게 동화책을 읽어 주고 있다는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다양한 독서기회를 제공받아 독서에 흥미와 관심을 갖고, 스스로 좋은 책을 찾아 읽는 습관이 정착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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