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家꾸기,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단
희망家꾸기, 농촌 집 고쳐주기 봉사단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5.08.10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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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집고쳐주기 재능기부 봉사활동 실시

강동대 건축과 재학생 15명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옥천군 안남면 일원에서 농촌 집 고쳐주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대 건축과 재학생 15명은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옥천군 안남면 일원에서 농촌 집 고쳐주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 건축과 재학생 15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일부터 11일까지 충북 옥천군 안남면 일원에서 농촌 집 고쳐주기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촌의 노후 주택에 대한 지붕 보수, 수세식 화장실 설치 및 수리, 도배 및 장판 교체, 단열시공 등 건축분야에 집중하였다.

특히 농촌 집고쳐주기 수혜대상은 무의탁 독거노인, 장애인∙조손∙다문화 가정 등 농촌 취약계층으로 이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엄슬찬(3학년) 학생은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에 열중한 나머지 한여름의 무더위도 잊어버리고 있다”며 “봉사활동으로 학업에서 배울 수 없는 도배와 장판을 직접 교체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께 깨끗한 환경을 선물로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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