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행복한 교육을 구현하는 교육전문인 육성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원장 조준애)은 '함께 행복한 교육을 구현하는 교육전문인 육성'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10개 과정 총 1,036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교원 대상으로는 ▲초등교감(52명) ▲중등교감(50명) ▲유치원1급 정교사(80명) ▲초등1급 정교사(295명) ▲중등1급 정교사(국어 42명, 영어 42명, 수학 34명) 등 자격연수 7개 과정을, 직무연수는 ▲교원 힐링(40명) ▲중등수학 지오지브라(40명) 2개 과정, 총 9개 연수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지방공무원 대상으로는 청주・음성・제천・보은・충주・영동・옥천・단양 등 8개 시・군 지역에 지역현장방문교육과정(361명)을 시대변화 대처능력 함양, 스트레스와 건강관리, 스마트폰 활용기법 등의 다양한 연수내용으로 운영한다.
이외에도 연수 과정에 작은 음악회, 배드민턴・토탈공예・우쿨렐레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운영하고 노후 책・걸상 교체, 단재 둘레길과 산책길 조성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도 힘씀으로써 연수생들의 만족도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조준애 원장은 “교직원의 교육 역량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각종 자격연수, 직무연수, 원격연수, 위탁연수, 현장지원 맞춤형 방문연수 등 시대적 변화와 연수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하고 질 높은 연수교육과정을 연중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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