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 상징 조형물 ‘공산의 별’ 제막
강동대 상징 조형물 ‘공산의 별’ 제막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5.07.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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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인의 꿈과 열정이 세계로 펼쳐지길 기대

강동대의 자긍심을 키워줄 학교의 상징 '공산의 별' 제막식 직후 참가한 학교 임직원 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동대의 자긍심을 키워줄 학교의 상징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지난 16일 공산기념관 앞에서 학교 상징 조형물 '공산의 별' 제막식을 거행했다.

이날 제막식은 숭희학원 유창열이사장, 류정윤총장, 교무위원 및 대학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학교 측은 이번 공산기념관 앞 휴식공간 개선과 조형물 '공산의 별' 제막을 계기로 구성원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학교의 새로운 도약을 대내외에 알린다는 각오다.

이번에 시공된 조형물은 윤경아 작가의 작품으로 약 1개월간의 공사기간이 소요되었으며, 가로 약 5.6m, 높이 약 5.4m로 최고급 스테인리스스틸 및 화강석으로 수평 시공되었다.

류정윤 총장은 “강동대 교직원과 학생들 모두 설립자(류택희)의 교육이념을 기리며 강동인의 꿈과 열정이 세계를 향해 펼쳐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시공된 '공산의 별'은 강동대학교가 만들어갈 새로운 역사를 상징하는 것으로 설립자의 교육이념을 되새기고 강동인의 자긍심을 키우며, 대학구성원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강동대학교는 휴식공간 개선사업으로 공산기념관 앞에 다양한 종류의 수목을 식재하고 벤치를 설치해 대학구성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쉼터 공간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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