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부터 3년 연속 선정
강동대학교(총장 류정윤)는 교육부와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15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은 우리나라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인에 대한 지속적인 고등교육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강동대는 이 사업을 수행하며 지난 2년간 특화프로그램과 정규 학위과정을 운영하여 약 600여명의 성인학습자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육성하였다.
특히 2015년에는 정규학위과정 성인학습자반을 기존 2개학과(경영과, 경찰행정과)에서 사회복지행정과와 호텔조리제빵과를 추가 확대 운영하고, 성인학습자에 대한 장학금 지원, 주말집중수업일제 등 여러 형태의 제도적 지원으로 성인학습자의 교육여건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강동대학교는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수행을 통해 성인학습자 친화형 고등교육기관으로 발돋움하여 지역사회와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우수한 프로그램 개설 등 지속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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