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있는 음성인삼 만들기 '시동'
얼굴있는 음성인삼 만들기 '시동'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5.02.0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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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 9천만원 지원, 농가 소득 증대 일조
전국적인 인삼 주산지임에도 브랜드 이미지가 낮아 상대적으로 농가의 소득향상에 애로를 겪는 음성군이 인삼명품화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

음성군은 올해 음성인삼의 명품화를 위한 생산성향상 기반구축과 생산비 절감 을 위해 5억 9천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은 ▲ 인삼 차광막(지) 지원사업에 2억4600만원 ▲ 인삼 농기계 지원사업에 1억1000만원 ▲ 지력 향상 자재 지원사업 1억3500만원 ▲ 인삼 생산시설현대화 사업에 1억원 등 5개 사업에 5억 9천만원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이달말까지 세부사업에 대한 지원계획을 읍.면사무소와 충북인삼협동조합에 시달하여 군 관내 인삼농가들로 부터 사업신청을 받아 추진키로 하였다.

군 관계자는 “음성인삼의 명품화와 얼굴있는 음성인삼 만들기를 위해 매년 지속적으로 인삼생산 지원을 통해 인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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