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1층 건축면적 132㎡의 규모 완공
맹동면 쌍정1리 마을은 지난달 30일 이필용 군수, 정용범 맹동면장을 비롯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축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완공된 쌍정1리 경로당은 2014년 경로당지원사업 신청을 신청하여 올해 2월 지원 확정 통보받아 6월에 착공을 시작해 지상 1층 건축면적 132㎡의 규모로 지어졌다.
쌍정1리 안효출 노인회장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경로당을 개소하게 된 것을 지역 노인을 대표하여 기쁘다"며 "앞으로 신축 경로당이 주민휴식공간과 세대 간, 세대 내 화합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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