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되지 않는 농촌, 수박이 있는 마을"
"오염되지 않는 농촌, 수박이 있는 마을"
  • 고병택
  • 승인 2014.10.13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맹동면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열린음악회 개최
맹동면 주민자치센터 맥간공예교실 작품
맹동면 주민자치센터 맥간공예교실 작품


맥간공예 작품들
맥간공예 작품들


맹동면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전시작품들
맹동면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전시작품들


한지공예 작품들
한지공예 작품들


민만식 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민만식 위원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이 내빈들이 소개되자, 박수를 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이 내빈들이 소개되자, 박수를 치고 있다.

"오염되지 않는 농촌을 그대로 간직한 마을, 청정자연에서 자라나는 수박이 있는 마을"

'제7회 맹동면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 및 제11회 열린음악회'가 지난 10일 오후 맹동면사무소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2부에서는 그동안 맹동면 주민자치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요가, 노래교실, 색소폰 등 7개 프로그램 회원들이 준비한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회를 선보였다.

특히, 서예, 한지공예, 맥간공예교실 회원들의 만든 우수한 작품들이 전시되며, 방문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3부에서는 맹동면 각 마을 대표들의 노래자랑, 이어 인기가수 우연이씨의 축하공연 등 다채롭게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종혁, 신기섭씨 등 2명은 음성군수 표창패, 유현숙씨는 군의회의장 표창, 성형석 사무국장은 경대수 국회의원 표창, 지은주씨는 여용주 주민자치연합회장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또한 황일영씨, 강회경씨에게는 민만식 주미자치위원장의 감사장이 수여됐다.

정용범 맹동면장은 “이번 음악회는 맹동면민의 참여와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인 만큼 많은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길 바란다"고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한 민만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 주민들이 유용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서 한 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다음에는 더욱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