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금융권 중 최초로 입점, 본격 영업 돌입
KB국민은행은 29일 음성군 맹동면 충북혁신도시 에스타워건물 2층에 충북혁신도시지점(지점장 박경태)를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진규 충북도 혁신도시관리본부장, 정용범 맹동면장과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고용정보원, 국민은행 임직원 및 주요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국민은행 양원모 충청동지역본부장은 “국민은행은 기업하기 좋고 살기좋은 충북혁신도시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각오로, 중소기업 지원과 지역사회 공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음성군 지역에 작년 음성지점에 이어 이번에 충북혁신도시지점을 개점했으며, 충북혁신도시에서는 1금융권 중 최초로 입점했다.
충북혁신도시에는 국민은행에 이어 10월1일 농협은행, 11월 중 우리은행이 입점 예정에 있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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