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노인들을 위한 복지공간으로 거듭
삼성면 게이트볼회가 야외 게이트볼장 지붕가설공사 준공식을 가지며 지역 노인들을 위한 복지공간으로 거듭났다.
삼성면은 지난 2일 이학재 부군수를 비롯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덕정리에 게이트볼장 야외 지붕가설공사에 대한 준공식을 가졌다.
전운재 삼성 게이트볼회장은 “이번 야외 게이트볼장 준공식으로 지역 노인들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더욱 확장됐다"며, 지원해 준 음성군에 고마움을 표했다.
이태일 삼성면장도 “지역 어르신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게이트볼장이 준공식을 갖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하게 노후를 꾸려 나가실수 있도록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삼성면 게이트볼장은 2007년에 준공되어 삼성면 노인들의 훌륭한 여가생활공간으로 기능하고 있어 지역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인터넷음성자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