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클럽 회원 참여, 쓰레기 1톤 수거
삼성면이 오는 16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맞아, 청결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삼성면은 지난 12일 라이온스클럽 회원 20여명과 면사무소 직원 등이 함께 면 소재지 청소활동을 벌여 쓰레기 1톤을 수거했다.
이태일 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라이온스클럽 회원 등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나서 삼성면의 깨끗이 하는데, 가능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면은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 속에 매월 1회씩 면 소재지 등 곳곳에 대한 국토대청결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시가지 꽃길 조성 등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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