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나,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을 식재
맹동면 주민들이 내달 16일 음성꽃동네를 방문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맞을 준비에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맹동면과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여성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5개 단체, 주민 60여 명은 지난 29일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에 따라 맹동면을 찾아오는 방문객을 맞을 꽃길 가꾸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들은 더운 날씨에도 금왕·꽃동네IC 교차로 부근에 칸나, 메리골드, 페츄니아 등을 식재하고, 향기 나는 꽃길을 조성했다.
정용범 맹동면장은 “앞으로 다양한 테마가 있는 꽃 체험로를 조성하여 특색있는 맹동면 만들기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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