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영농기록장 ‘바로바로’ 앱
농가영농기록장 ‘바로바로’ 앱
  • 음성자치신문
  • 승인 2014.03.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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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농업인연구회원 스마트폰 이용 영농활용 교육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18일 친환경농업관리실 2층 교육장에서 사이버농업인연구회원 대상으로 스마트폰 이용 영농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스마트폰 이용 활용교육은 충청북도 농업기술원 박계원 연구사가 개발한 농가경영기록장 스마트폰 앱 '바로 바로'를 손쉽게 현장에서 기록관리하는 방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바로 바로'는 필기구가 필요없는 농가경영기록장 어플리케이션으로 영농일지, 경영장부, 작업기록, 경영통계 등으로 구분돼 기록이 쉽고 항목별 검색도 가능해 농업인이 활용하기 편리하게 제작됐다.

박계원 연구사는 “'바로바로' 앱을 사용하면 오늘 무슨 일을 했고 어제 또 무슨 일을 했는지 검토할 수 있고 기록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어 미리 계획을 세울 때 편하다”며, “스마트한 농업인이 앞선 정보로 탄탄한 수익을 보장받는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 농업기술센터 사이버농업인 연구회는 E-비즈니스활용교육을 수료한 베테랑들로 지난 제3회 충청북도사이버농업인대회에서 대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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