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왕유치원생들 "천사가 따로 없네"
금왕유치원생들 "천사가 따로 없네"
  • 박명자
  • 승인 2013.09.13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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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전통문화 체험의 날’
금왕유치원생들이 투호놀이를 하고 있다.
금왕유치원생들이 투호놀이를 하고 있다.


유아들이 송편을 빚고 있다.
유아들이 송편을 빚고 있다.


유아들이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유아들이 제기차기를 하고 있다.


전통 예절 시간, 유아들이 절을 하고 있다.
전통 예절 시간, 유아들이 절을 하고 있다.

앙증맞은 유아들의 모습, 천사가 따로 없다.

금왕유치원(원장 이영숙)은 13일 유아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의 날'을 실시했다.

이 날 유아들은 한복 입는 법을 비롯한 전통예절교육, 활쏘기, 투호, 구슬치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를 체험했다.

또한 고사리 같은 손으로 방울방울 빚은 예쁜 송편을 포장해서 부모들에게 선물했다.

이영숙 원장은 “유아들에게 건전한 놀이문화를 경험하게 함으로써 우리 전통 예절과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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