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들이 꽃피운 작은 희망...'빵' 저금통
유아들이 꽃피운 작은 희망...'빵' 저금통
  • 박명자
  • 승인 2013.06.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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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소유치원 유아들이 '사랑의 점심나누기 빵' 저금통을 전달하고 있다.
대소유치원 유아들이

공립대소유치원(원장 김미옥)이 3일 '사랑의 점심나누기 빵 '전달식을 가졌다.

충북월드비젼과 연계, 시행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빵 ' 전달식은 가정으로 배부된 빵모양 저금통에 유아들의 용돈과 가족의 정성을 담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미옥 원장은 “이번 모금행사를 통해 유아들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구촌의 내전으로 인한 어려운 나라에게 작은 희망의 꽃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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