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회 도민체전 추진위원회 회의 열려
52회 도민체전 추진위원회 회의 열려
  • 유재윤
  • 승인 2013.03.1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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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최지 이점 최대 활용해 사상 첫 종합우승 도전

▲ 음성군새마을회관에서 개최된 제5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추진위원회 회의 후 추진위원들이 성공개최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
▲ 음성군새마을회관에서 개최된 제5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추진위원회 회의 후 추진위원들이 성공개최를 다짐하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

제52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추진위원회 1차 회의가 지난 5일 음성군새마을회관에서 이필용 음성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음성군에서 열리는 도민체육대회의 대회개요 및 기본 방향에 대한 설명과 종목별 경기장 현황, 도민체전 손님맞이 등 준비사항 등에 대한 협의, 추진위원 임명장 전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필용 음성군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음성군에서 개최되는 제52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성공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10만 군민들의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효석 음성군체육회 사무국장은 “도민체전 개최지의 이점인 시드배정으로 1차전 부전승 등의 가산점 1천 300점이 부여되고, 비토너먼트 경기에서 종목별 종합점수를 지난대회보다 20% 올릴 경우 음성군이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음성군이 도민체전 사상 처음으로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할 수 있도록 추진위원들은 물론 10만 군민들의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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