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활동할 수 있는 ‘누리실’이 생겼어요
신나게 활동할 수 있는 ‘누리실’이 생겼어요
  • 박명자
  • 승인 2013.02.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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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증죽된 누리실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고 있다.
새롭게 증죽된 누리실에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고 있다.

대소유치원(원장 이영민)은 음성교육지원청의 재정지원을 받아 그동안의 숙원사업이었던 활동실을 완공했다.

대소유치원은 병설유치원에서 단설유치원으로 전환되면서 증축공사가 이루어졌으나 활동실이 부족하여 유아들이 신체활동이나 음악활동을 마음껏 할 수 없던 가운데 음성교육지원청의 특별 지원으로 활동실이 증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소유치원 관계자는 “그동안 교실이나 급식실에서 신체활동과 음악활동을 하다 보니 매번 책상이나 수업에 필요한 악기와 기타 집기들을 옮겼다가 다시 배치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는데 이번 공사의 완공으로 이러한 불편은 사라지게 됐다”며

“누리실이라 이름을 붙인 활동실이 생겨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누리과정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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