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이웃 위해 사랑의 성금 200만 원 기탁

맹동면 기업체협의회, 이웃사랑 실천

2019-12-23     음성자치신문
엄광식

 

맹동면 기업체협의회는 지난 11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저소득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엄광식 회장은 “이번 성금은 맹동면 기업체협의회의 회원들의 마음이 모인 것으로 소외되는 사람 없이 우리 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선구 맹동면장도 “우리 이웃에 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업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곁에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