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을 위한 위민행정에 전념 할 것”
“지역 주민을 위한 위민행정에 전념하여 멋있는 음성이 되도록 진실한 봉사자의 자세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일 부임한 김석중(52세·사진) 읍장의 취임일성이다.
음성군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음성읍에서 일 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고 책임이 무겁다는 김 신임읍장은 “이필용 군수의 군정방침인 '활력 있는 복지 음성 건설'을 위하여 헌신봉사하고 역동하는 지역경제, 균형 있는 지역개발, 서민중심 나눔 복지, 수준 높은 문화 교육, 화합 하는 신뢰행정이 가시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읍장은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지역의 안정과 화합”이라며 “안정과 화합 속에 행정을 추진하고 소외계층이 없는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 읍장은 지난 1979년 공직에 입문한 이래 삼성, 금왕, 생극면을 거쳐 환경보호과장, 삼성면장, 도청세정과 과표 팀장, 의회사무 과장, 행정과장 등 음성군의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통이고 취미는 독서와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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