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대 군의회 출범 1주년 결산
제6대 군의회 출범 1주년 결산
  • 유재윤
  • 승인 2011.07.11 1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70일 회기 운영, 91건 안건 처리

제6대 음성군의회(의장 정태완)가 '희망 주고 신뢰받는 음성군의회' 구현을 의정방침으로 정하여 출범한 지 1주년을 맞이했다.

지방자치 부활 20년이라는 뜻 깊은 역사와 함께하는 제6대 의회는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지가 어우러진 활력있는 음성군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제6대 정태완 의장을 중심으로 지역의 현안 사항에 대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으로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의정에 반영해 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한 단계 성숙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년간 주요성과를 살펴보면, 정례회 3회 38일, 임시회 8회 32일로 총 70일의 회기 운영을 통해, 의원발의 조례(제정·개정·수정) 7건을 비롯해 조례안 처리 52건, 동의 및 승인안 등 기타 안건 39건 등 총 91건의 안건을 처리했으며, 월 2회 정례간담회를 개최해 군정의 주요사항과 조례안 등을 보고받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2회 군정 질문을 통해 총 51건의 군정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군민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한편 군민의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지난 2010년 제2차 정례회시 행정사무감사에서 총 270건의 감사 자료를 요구하여 시정 6건 건의 64건 등 70건에 대해 지적하고 적절한 대안 제시를 하는 등 행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초선의원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제6대 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전문기관 위탁 국내연수 2회, 국외연수 1회, 비교견학 2회를 통하여 의정활동의 전문성 확보와 의정 수행 능력 향상에 힘썼으며, 의원들의 열심히 일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참다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땀 흘려 노력하고 있다.

개원 1주년을 맞이하는 음성군의회는 정태완 의장을 비롯한 의원 모두가 9만여 음성군민의 진정한 대변자로 거듭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여 진정으로 군민을 위하고 군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더욱더 매진할 각오를 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