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민 감곡면 음식업협회장 - 군의원 나선거구 (금왕·생극·감곡)
신동민 감곡면 음식업협회장 - 군의원 나선거구 (금왕·생극·감곡)
  • 김희규
  • 승인 2010.05.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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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대변자 역할에 최선…”

신동민(44) 감곡면 음식업 지회장이 자신의 군의원(민주당) 출마에 대한 소견을 밝혔다.

신동민 회장은 지난 4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와 만나 “개인의 명예보다는 소외된 이웃과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고 그동안의 사회활동 경험을 살려 젊은 패기로 지역주민과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이끌어 보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감곡에서 나고 자라 누구보다도 지역의 어려운 사정을 잘 알고 있다”는 신 회장은 “서민의 입장에서 주민의 어려운 곳을 찾아 발로 뛰고 귀로 들으며 주민들의 고충을 해결 할 수 있는 주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감곡청년회의소 회장과 민주평통음성군 협의회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감곡애향동우회 상임부회장과 감곡면 체육회 부회장을 맡는 등 활발한 사회활동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온 신 회장은 ▲금왕지역의 백야리, 육령리, 사정리, 삼형제 저수지와 연계한 공원화 사업 주도 ▲생극지역의 전원주택단지 활성화 및 수레의산 자연 휴양림을 연계한 관광사업 활성화 ▲감곡산업단지 조성 및 감곡종합운동장 건립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으며 평소 관심이 많은 분야인 노인과 장애인등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고 “언제나 주민의 곁에서 주민과 함께 항상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 하는 각오로 일할 준비가 돼있다”고 지지를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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