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진 금왕읍 체육회장 - 도의원 2선거구 (금왕·생극 ·감곡·대소·삼성)
이광진 금왕읍 체육회장 - 도의원 2선거구 (금왕·생극 ·감곡·대소·삼성)
  • 유재윤
  • 승인 2010.05.08 11: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주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민주당 이광진(49) 후보가 보도자료를 통해 음성 제2선거구(금왕·생극·감곡·대소·감곡) 도의원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이광진 금왕읍 체육회장은 “이번 선거에서 그 동안의 여러 경험을 통해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모든것을 걸고 전력을 다해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주민들의 심판을 받겠다”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더불어 지역현안을 제대로 파악·인식하여 음성군과 지역주민의 발전을 한 단계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 후보는 “중부고속도로 개통이후 성장발전의 거점 중심지로 발전하고 있는 곳이 음성군”이라며 “이중에서 금왕읍과 생극·감곡·대소·삼성지역은 신흥 공업지역으로 급부상하고 있어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도의회에 입성하게 되면 무상급식 조례제정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금왕·생극·감곡·대소·삼성지역구에 인문계고등학교 설립을 통해 지역인재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한편 민주당 충북도당 공심위(위원장 정범구)는 지난달 25일 공심위를 열고 음성군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로 이광진 금왕 체육회장을 공천한다고 확정 발표했다. 공심위는 지난달 23일과 24일 “지역주민을 상대로 실시한 전화여론조사를 토대로 공천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날 공천자로 확정된 이광진 회장은 “지난번 패배를 거울삼아 이번선거에서는 지역주민들의 민의에 좀 더 충실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낙후된 지역경제 살리기와 산업단지내에 기업유치로 지역내 일자리 만들기와 교육·문화 전반에 관한 폭넓은 활동으로 생활수준 향상은 물론 살맛나는 고장으로 만들것이며 또한 음성군과 충북도간의 교두보 역할을 하여 제일 살맛나는 고장으로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무극초, 청주대학교 신방과를 졸업한 이광진 회장은 금왕청년회의소장, 무극초 운영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금왕체육회장, 민주당 혁신도시 특별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