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2 지방선거 음성군의회 군의원 나선거구(금왕.생극.감곡) 한나라당 남궁유 후보(63)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5월 7일 오전 11시 금왕읍 무극리에서 한나라당 당직자, 지지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남궁유 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일해야 할 소명감과 개인적인 아쉬움 때문에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지역이 변화해가고 있는데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선 지역 주민의 실정을 많이 알고 지역에서의 연륜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할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지역 주민들의 성원을 부탁했다.

또한 남궁 후보는 “금왕·생극·감곡은 농업과 공업이 공생하는 농공병진 지역으로 농업인과 기업인이 함께 잘살 수 있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한편 모든 일을 추진함에 있어 행정관청과 협의해서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일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남궁유 후보는 제3대 음성군의회 의원과 무극중학교 육성회장, 민족통일협의회장, 향교 청년유도회 지회장, 한국자유총연맹 지도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는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음성군지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