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과 함께 걸어서 우리 마을 속으로”
□ 음성교육지원청(교육장 이남덕)은 6월 5일(월)부터 생생마을협동조합에서 관내 유·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올찬 인성 체험 모두 바우처“가족과 함께 걸어서 우리 마을 속으로”를 운영하고 있다.
□ 다올찬 인성 체험 모두 바우처와 음성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이 협력하고 음성군장애인복지관의 연계로 음성군 생극면 지역주민이 만든 생생 마을 체험에 6월 18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 등 총 37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 생생 마을 여행은 귀농한 주민이 직접 주도하여 지역 고유의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마을별 생태 환경과 이야기를 엮어 운영 중인 여행 체험 프로그램으로 수레울권역센터 탐방, 문화 예술촌 견학, 안터마을 동물 이야기, 숲속 힐링, 코이랜드 관람 등 생극면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직접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마을 체험 프로그램이다.
□ 이남덕 교육장은“인성 체험 활동을 통해 가족 간의 유대감이 형성되고 본인이 살고 있는 마을에 대해 직접 경험하고 알아가면서 우리 아이들이 지역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미래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지역 인재로 자랄 수 있기를 바라며, 지역사회와 연계한 소외 없는 인성교육 지원으로 교육 공동체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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