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어문용)은 22일 음성소방서(소방서장 김철기)와 “6‧25참전 국가유공자 등 생활안전 UP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소방서에서는 음성군에 거주하고 계시는 6‧25참전유공자 등 저소득 국가유공자 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소방안전교육 등 생활안전 지원을 할 예정이다.
어문용 지청장은 “올해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이하여 6‧25참전유공자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서비스 대상자를 발굴하는 적극행정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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